홍은희 "유준상 집에서도 애들 군기잡아..軍연장선"

뉴스엔 2014. 10.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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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가 유준상의 훈육법을 귀띔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이후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은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은희는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가 계속 군대에 가니까 어리둥절해 하겠다"는 말에 "근데 애들은 다른 아빠들도 다 그런줄 안다"며 "우리는 아이들을 벌받게 할 때도 '무릎꿇고 손들어'가 아니라 '엎드려뻗쳐'를 시킨다"고 고백했다.

홍은희는 "실컷 혼내고 아이들이 눈물을 닦고 있으면 남편이 '세수하고 와' 그런다. 그러면 아이들이 화장실로 가는데 그 뒷모습을 보면서 다시 '위치로'라고 한다. '인사하고 가'라고 말하면 아이들이 꾸벅 인사를 하고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우리가 군대를 다녀온다고 해도 집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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