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촬영장 찾은 최시원과 다정 포옹 "우리는 SM타운"
입력 2014. 10. 14. 07:20 수정 2014. 10. 14. 07: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MBC '내생애 봄날' 촬영장을 찾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듯한 커피와 빵 60인분을 들고 촬영장에 응원 와준 시원오빠! 각별한 후배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에스엠 타! 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가운 밤공기에 두터운 패딩을 입은 수영과 올블랙의 가죽 자켓으로 멋을 낸 최시원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수영은 최시원의 허리를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친남매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시원 빵 60인분이라니 통 크다", "저런 오빠 있으면 든든하겠네", "SM타운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수목 미니시리즈 '내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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