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김기범 리즈시절 공개 "입 아플 정도로 잘 생겼어"
2014. 10. 13. 09:26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김기범 연습생 때 사진이 화제다.
10월12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11년 전 사진이다. 나 21살, 기범이 17살 연습생 때 사진. 두 놈 다 잘생겼다고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잘 생겼네"라며 "우리네 부모님들께선 우릴 낳아놓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을 거야.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 얼굴아,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김기범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데뷔 전 KBS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김희철 김기범 연습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김기범, 진짜 풋풋하다" "김희철 김기범, 반올림 때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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