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에게 "우리 이제 볼일 없다".. 이별 선언
2014. 10. 7. 00:09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인턴기자] 한여름(정유미 분)은 강태하(문정혁 분)에게 "이제 공동 작업이 끝났으니 다시 볼일 없겠다" 라며 말한다.
그리고 태하가 추천한 국제 대회는 현재 자신의 여건 상 여럽고 태하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런 여름을 바라보며 태하는 아쉬운 표정을 짓지만 어색한 웃음을 지은다.
한여름은 강태하와 악수를 하며 "다시 이 손 잡을일 없겠지" 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서 꿈을 꾸게 되었다고 되뇌인다.
강태하 역시 해볼만큼 해봤다며 이제 미련이 없다고 스스로 말하며 둘은 잘지내 말한마디와 함께 발길을 돌린다.
돌아가는 여름의 뒷모습을 태하는 슬픈표정으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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