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임창우의 결승골로 열광하는 한국

김성진 입력 2014. 10. 2. 22:37 수정 2014. 10.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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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임창우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대한민국과 북한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의 결승에 진출한 한국과 지난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이후 24년 만의 결승에 진출한 북한은 36년 만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과 북한은 이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4번째 맞대결이다. 1978 방콕 아시안게임 공동 금메달(당시는 승부차기가 도입되지 않았다)을 포함해 3번 맞붙은 한국과 북한은 사이좋게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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