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그녀만 소화할수 있는 파격 노출드레스

뉴스엔 2014. 10. 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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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아슬아슬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등장했다. 미란다 커는 현재 '2015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 매체는 "미란다 커가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드레스는 조금만 움직여도 아슬아슬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재벌 2세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난 싱글이다"고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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