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故 최진실 6주기, 당대 최고 여배우 추억 여전

뉴스엔 2014. 10.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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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故 최진실이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한 지 6년이 지났다. 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의 마음은 여전하기만 하다. 故 최진실이 주연으로 나섰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리메이크돼 개봉을 앞두고 있어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故 최진실은 2008년 102일 오전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최진실은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 당대 최고 여성배우로 인정받아온만큼 연예계는 물론 대한민국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과 슬픔을 줬다. 당시 경찰은 자살로 수사를 마무리지었다.

故 최진실은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잠들어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newsen@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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