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논란에 강화된 경호'

김재창 2014. 10. 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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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재창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팬미팅을 마치고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는 지난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고 반박했다.

인천국제공항(영종도)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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