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체조요정의 볼연기'

2014. 10.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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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백승철 기자]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예선 및 단체전 경기에서 손연재가 볼연기를 펼치고 있다.

모든 준비를 착실히 진행한 손연재는 이날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과 함께 리듬체조 예선 및 단체전에 출전한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는 상위 24위 안에 드는 선수가 결승에 올라간다. 단체전은 3명의 선수가 총 12번의 연기를 펼친 뒤 그 중 높은 10개의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기게 된다. 손연재 혼자서 아무리 잘해도 금메달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단체전에서는 여러 선수가 고르게 득점을 해내야만 메달을 바라볼 수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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