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포토]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오늘은 해설위원으로

정시종 2014. 10.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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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시종]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1일 오후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을 겸한 단체전에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과 함께 출전 했다.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해설위원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2010년, 첫 출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10월1일 과 2일 이틀 동안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인천=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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