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남편 최양락 몸무게 100kg 육박, 병 달고 산다" (여유만만)
오수정 기자 입력 2014. 10. 1. 10:14 수정 2014. 10. 1. 10:14
팽현숙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여유만만'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커피?'라는 주제로 방송인 팽현숙과 신재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팽현숙은 "19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커피를 아주 좋아함을 전했다. 팽현숙은 "커피 2스푼, 설탕 2스푼, 프림 2스푼을 넣어 하루에 10잔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팽현숙은 나이 50세가 됐지만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커피 때문이라는 것.
이어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을 언급하며 "남편이 나와 결혼할 때 몸무게가 59kg이었다. 그런데 최양락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를 30년 가까이 마시고 있는데 지금은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한다. 그래서 고지혈, 고혈압, 당뇨 등 병을 달고 산다"고 덧붙이며 원두커피보다 믹스커피가 몸에 좋다는 독특한 논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재은| 팽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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