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대학 졸업장, 인생 크게 좌우하지 않더라"(특급찬양)
뉴스엔 2014. 10. 1. 08:49
이국주가 학업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9월 30일 방송된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에서 MC들 중 유일한 4년제 대학 졸업자임을 밝혔다.
이국주는 "대학교 1년 다니고 2학년 때 개그우먼이 됐다. 그런데도 학교를 시간 날 때마다 나가서 졸업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부모님이 대학은 졸업하기를 바라셨다. 그런데 대학을 나와도 크게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지 않더라. 좋은 대학을 나와도 안좋은 대학을 나와도 그 뒤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동네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항상 그 친구와 비교 당했고 혼났다. 그런데 지금 내 나이가 서른인데 그 친구는 아직 학교 선생님이 되겠다고 준비만 하고 있다"며 학업이 꼭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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