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막내아들 어릴때 이혼, 엄마 존재 몰라" 눈물(택시)
금보라가 막내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우 금보라는 9월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막내아들을 언급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금보라는 "막내아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빚으로 8년 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새벽에 나갔다 새벽에 들어오니 엄마의 존재를 모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보라는 "막내가 날 TV 홈쇼핑에 나오는 모습만 보기 때문에 내가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 사람인 줄 알았다. 막내가 어렸을 때 이혼했기 때문에 막내를 생각하면 아련함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내 금보라는 "막내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들의 제안에 "막내아들 여자친구에게 이모티콘도 선물해줬다. 더 이상 뭘 더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데뷔 36년차 배우 금보라와 27년차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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