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막내아들 어릴때 이혼, 엄마 존재 몰라" 눈물(택시)

뉴스엔 2014. 10. 1. 07: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보라가 막내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우 금보라는 9월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막내아들을 언급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금보라는 "막내아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빚으로 8년 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새벽에 나갔다 새벽에 들어오니 엄마의 존재를 모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보라는 "막내가 날 TV 홈쇼핑에 나오는 모습만 보기 때문에 내가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 사람인 줄 알았다. 막내가 어렸을 때 이혼했기 때문에 막내를 생각하면 아련함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내 금보라는 "막내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들의 제안에 "막내아들 여자친구에게 이모티콘도 선물해줬다. 더 이상 뭘 더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데뷔 36년차 배우 금보라와 27년차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22세 여배우 낯뜨거운 침실영상 유출 "11억원 받고.." 충격진실 홍진영 화보촬영 현장, 화이트시스루 의상에 과감 복근노출 뮤지컬 욕심 서현, 美뉴욕서 과감한 쩍벌포즈(THE태티서) 클라라 가슴 이정도? 젖으니 명불허전 글래머몸매 적나라 미키 루크, 충격적인 근황 '완전히 변해버린 얼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