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쌀쌀..쾌적한 오후 바람 잦아들어

이현승 캐스터 2014. 10. 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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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 더 쌀쌀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1도에서 4도가량은 더 떨어져 있는데요.

현재 대관령이 9도, 봉화 13도, 서울도 14.9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쾌적하겠는데요.

바람도 잦아들면서 서울과 대구가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천지방에서도 오늘 구름만 가끔 지나면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충청 이남지방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낮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4.9도, 대구 17.1도로 어제보다 낮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4도, 전주 26도, 포항 23도까지 오르겠고요.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이후로 아침공기가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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