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
2014. 10. 1. 02:29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일 오전 0시 42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한 도로에서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몰던 차량이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훨씬 넘는 0.2%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현씨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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