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금보라 "전 남편 사업실패, 8년간 앞만 보고 달렸다"
금보라가 전 남편이 사업실패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금보라는 9월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 남편이 사업실패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금보라는 "전 남편이 사업하다 실패해 8년 동안 물질적으로 힘들었다. 8년 동안은 앞만 보고 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금보라는 "드라마 섭외가 들어오면 캐릭터 설명 대신 얼마인지, 끝까지 나오는지 물어봤다"며 "홈쇼핑도 직원보다 출근을 더 많이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 금보라는 "채권, 채무 관계에 있어서 멱살 잡히는 건 비일비재 했다. 여배우라기보다 내가 채무자였기 때문에 그런 건 감당해야할 부분이었다. 단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데뷔 36년차 배우 금보라와 27년차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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