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금보라 "악역 이유리, 더 독해보이려 노력 예뻐" 극찬

뉴스엔 2014. 10. 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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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가 이유리를 극찬했다.

배우 금보라는 9월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후배 배우 이유리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날 금보라는 이유리에 대해 "옛날에 그러면 돌팔매질 받았다. 지나가면 욕을 먹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악역을 잘 한다고 칭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보라는 "이유리는 나와 붙는 신이 없었는데 같이 연기하다 보니까 너무 예뻐 보인다. '저렇게 열심히 잘 하는구나' 생각했다. 자기 것을 더 독하게 하기 위해 부족하면 한 번 더 하겠다고 한다. 어떤 연기자는 안 독해 보이려고 한다"고 이유리를 극찬했다.

또 금보라는 "본인도 이번 역할 아니면 언제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해보겠냐고 하더라. 이유리 속에도 사탄이 있는 거다. 연기를 위해 그걸 다 뽑아내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데뷔 36년차 배우 금보라와 27년차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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