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딸 손수아, 시집 안 보낼 것" 애지중지

이기은 기자 2014. 10.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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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아들 낸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경실이 미모의 딸 손수아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강용석과 아들 강인준, 미국 혼혈소녀 낸시, 이경실과 아들·딸 손보승 손수아, 변정수, 권장덕 조민희 부부, 김봉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누나 손수아의 잔소리에 대해 영상을 통해 폭로했다. 오현경은 "딸 수아 양이 너무 깔끔 떨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경실은 "나는 우리 수아가 정말 마음에 든다. 애가 생활이 바르다"라며 "내 방도 치워준다. 이런 딸이 어딨냐"라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MC들은 "혹시 수아 시집 보내려고 나온 거냐"라고 웃었다.

이에 이경실은 "나는 우리 딸 절대 시집 안 보낼 것"이라고 딸을 애지중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강용석 아들| 낸시| 유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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