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부부 365일 신혼 깨소금 '아내는 여왕처럼'

용미란 입력 2014. 10. 1. 00:05 수정 2014. 10. 1. 0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30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경실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다.

공개 된 영상에서 주말을 맞은 이경실은 소파에 누워 한껏 여유를 누렸다. 반면 남편은 가족을 위한 요리에 나서 분주히 움직였다.

이경실은 요리를 하는 남편 뒤로가 포옹과 애교를 선보였다. 평소 스튜디오를 호령하는 이경실과 180도 다른 모습에 패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뽀뽀 안 하고 가면 엄마는 왜 그냥 가냐고 투정을 부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이경실은 "제가 출근 할 때도 뽀뽀 안하고 가면 남편이 '허허, 그냥 가네'라고 웃는다"고 덧붙였다.

지켜보던 조갑경 딸 홍석주는 "경실이모 팔자가 상팔자"라고 비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