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이민정은 평온? "최근 남편과 잠자리"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모델 이지연과 걸그름 글램 멤버 다희가 이병헌에 집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후 이 문제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채 강남에 있는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월간지 '주간여성'은 이민정 가사도우미 A씨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A씨는 인터뷰를 통해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사건 내용이 또 달라지는데 이민정 정말 괜찮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어떤 관계이길래 이런 요구를?" "이병헌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이 정도 요구할 정도면 사귄 거 아닌가" "이병헌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이민정 심정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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