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로맨틱~"..조지 클루니, 결혼식 현장

2014. 9. 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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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혜원기자] 세계 최고 섹시배우의 결혼식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했다.

조지 클루니(53)와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대중지 '피플'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진행된 웨딩마치 현장을 표지로 실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섰다. 알라무딘은 수줍게 미소지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케익 커팅 등 뒷풀이 현장을 볼 수 있었다.

'피플'에 따르면, 클루니는 이탈리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탈리아는 우리 둘이 처음 만난 곳이다. 추억의 장소다. 신혼생활도 여기서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지난 해 9월 한 자선행사에서 만났다. 같은 해 연말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약혼했다.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 영국 국적자로, 직업은 인권 변호사다.

<사진출처=피플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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