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특급찬양' 이국주 "저학력 성공 스타, 청소년에게 귀감 될 것"

2014. 9. 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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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저학력 연예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에서는 대학 진학문제를 놓고 MC들의 열띤 토론이 그려졌다.

이날 서브 MC인 이국주는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을 빨리 포기했지만, 연예계에서 성공한 스타들의 모습은 청소년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하나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서 "대학민국 모든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일등이 아닌 친구들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남자의 특급찬양'은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연예계 신개념 배틀 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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