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8세 때 NASA 취직, 너무 쓸쓸했다"

뉴스엔 입력 2014. 9. 30. 21:16 수정 2014. 9. 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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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웅용이 천재의 쓸쓸한 삶을 고백했다.

김웅용 교수는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아주 어릴 때부터 남과 다른 삶을 살며 겪었던 외로움을 털어놨다.

아이큐 201 김웅용은 만 1세 때 한글과 천자문을 깨쳤고 3세 때 미적분을 풀었다. 또 책까지 냈다. 뿐만 아니라 김웅용은 8세 때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나사(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연구원으로 취직했다. 이후 김웅용은 나사 연구원으로 7년간 종사했다.

이와 관련 김웅용은 "15살까지 그곳에 머무르며 힘들었다. 때마침 사춘기도 왔다"며 "그 나이 때 있을 법한 또래 친구들이 없어 제일 힘들었다. 휴일이 되면 쉬어야 하는데 동료들은 술을 한잔 하러 간다. 하지만 나는 안 되지 않냐. 운동을 하면 내기를 한다. 나는 당연히 안 끼어준다. 자연히 혼자일 수밖에 없었다"고 쓸쓸했던 삶을 털어놨다.

(사진=KBS)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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