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무릎꿇은 지상파 예능, 이를 어쩌나
[뉴스엔 하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매주 고공행진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 4.501%에 비해 약 0.2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이날 방송된 JTBC, 채널A, TV조선, MBN 등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5%대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지상파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6.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 6.4%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 '지금 혼밥하십니까'는 전국기준 4.6%로 동률의 시청률 기록했다.
'비정상회담'의 재미와 화제성에 밀린 '힐링캠프'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그나마 '안녕하세요'가 1위에 올라 지상파 예능의 자존심을 겨우 지켰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하수정 hsjssu@
▶ 클라라 가슴 이정도? 젖으니 명불허전 글래머몸매 적나라 ▶ 아이돌A 충격 19금영상, 가슴 열어젖힌채..파격 수위 ▶ 톱여가수A, 속옷도 안입고 알몸샤워 '가슴 움켜쥐고' ▶ 남편 빚갚으려 성적 노예된 아내..감춰진 충격 반전 ▶ 女환자 2천명 은밀부위 볼펜몰카, 유명 대학병원 의사 행각 발각되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