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소짓는 류현진, '푸이그 못 말려'
입력 2014. 9. 24. 11:39 수정 2014. 9. 24. 11:39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에서 다저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범가너의 사구에 흥분하며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유리베와 류현진이 그라운드에서 돌아오며 미소짓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가 선발로 나섰다.
다저스는 23일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서 연장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2-5로 패배,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는 확정 지은 다저스에 남아 있는 매직넘버는 '3'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 숙적 앞에서 지구 우승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왼 어깨 염증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던 류현진은 이날 배팅훈련과 포수를 세워놓고 하는 그라운드피칭까지 소화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런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계속 향상되고 있다. 현재 회복해 가는 과정이다. 피칭 거리나 속도 모두 (실전에 나갈 만큼) 최고 단계는 아니다" 라고 설명 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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