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형택 선수, 9살 랭킹 1위 선수와 대결..승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예체능' 테니스팀 코치인 이형택 선수가 9살 초등부 랭킹1위와 대결을 가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주니어 테니스 명문 홍연초등학교 테니스부와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코치님 한 번 해줘라. 우리 자존심 너무 상했다"라며 김동주 학생과의 경기를 부추겼다.

이형택 선수는 "긴장된다"라며 경기를 준비했고, 김동주 학생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긴장은 안된다. 내가 더 밑이기 때문에"라며 경기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결과는 10:8로 이형택 선수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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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훈 인턴기자 lunaleas@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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