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이계진, "아내도 방아쇠 증후군 환자"
입력 2014. 9. 23. 21:51 수정 2014. 9. 23. 21:51
[OSEN=오민희 기자] 이계진이 방아쇠 증후군을 앓았던 아내 덕분에 정답을 맞혔다.
이계진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계진은 5단계 문제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OOO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가 나오자 "여보 고마워"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계진은 "우리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며 방아쇠 증후군을 정확하게 설명. 정답을 맞혔다.
한편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정답을 맞혀가던 이계진은 '다양한 크기의 알갱이가 섞인 물질을 흔들고 섞었을 때 결국에는 가장 큰 물체가 표면 위로 떠오르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 무엇인가'를 묻는 7단계에서 탈락했다.
<사진> '1대 10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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