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승 이용대 '나도 누워서 세레머니 하고 싶었어' [MK포토]

입력 2014. 9. 23. 20:49 수정 2014. 9. 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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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이 벌어졌다.

복식에서는 한국의 이용대와 유연성이 중국의 슈첸-장난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중국을 2-0으로 꺾었다.

이용대가 승리 후 코트에 누워 환호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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