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린, 신혼여행 인증샷.."파리는 많이 추워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린/사진=린 페이스북

새 신부가 된 가수 린(본명 이세진)이 남편 이수(본명 전광철)와 함께 떠난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린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관광객입니다"라며 "파리는 많이 추워요. 달달달"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은 운동화에 편안한 복장을 하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 "잘 다녀오세요" "파리에서도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린과 이수는 다음 날인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약 3주간 파리와 스위스 등지를 돌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수(왼)와 린/사진제공=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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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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