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잡은 '진짜사나이' 제작진, 신병특집 기획한 진짜 이유

뉴스엔 2014. 9.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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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진짜사나이' 신병특집은 어떻게 꾸려지게 될까.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에 이어 새로운 특집을 재차 선보인다. 유준상 문희준을 필두로 한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이 바로 그것.

유준상은 여군특집 내레이션을 통해 이미 '진짜 사나이' 시청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기자 부대 출신인 유준상은 각종 토크쇼를 통해 이기자 부대에 대한 자부심을 공공연히 드러내온 터. 문희준 역시 성실한 군 생활의 표본을 보여주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기에 신병특집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그렇다면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은 어떻게 기획됐을까. 김민종 PD는 9월 23일 뉴스엔에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이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을 통해 신병 교육을 받는 모습을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저마다 다른 신선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앞서 '진짜 사나이'는 샘해밍턴, 박형식, 헨리 등 군대를 전혀 겪어보지 못한 인물들을 투입해 훈련소 과정과 입대 과정을 가감없이 담으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이들의 신병 시절은 '구멍병사' '아기병사' '군대 무식자' 등 각종 닉네임까지 탄생시키며 신드롬 급으로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 역시 이같은 반향을 노리고 신병특집을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병특집에는 유준상 문희준을 포함, 약 4~5명이 출연하게 된다. 일회성 출연에 그치는 멤버들과 정규 멤버로 투입되는 멤버들이 한데 섞인 상황. 이와 관련해 김민종 PD는 "28일 녹화에서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첫 만남을 가지도록 하려 한다. 멤버와 관련해 더 이상의 설명은 힘들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 신병특집을 통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 설명했다.

신병특집이 진행될 군부대와 신병특집 멤버는 극비에 부쳐진 상황이다. 특히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등이 올해 말 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공석을 메울 대체 멤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 이에 이번 신병특집에 임하는 제작진 역시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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