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남편 유준상, 음반 낸다고 2천만원 투자 권유"

뉴스엔 2014. 9. 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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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이 음반을 내기 위해 투자권유를 한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홍은희는 9월 23일 방송된 스토리온 '맘토닥톡'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겪는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김효진이 "제가 프로그램만 맡았다고 하면 남편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입을 열자 홍은희는 "뭐 사달라고 안하냐. 제가 뭐 하나만 하면 사달라고 한다"고 남편 유준상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홍은희는 "요즘은 음반 낸다고 나한테 투자하라고 한다"며 "내가 (섭외가 들어온)프로그램을 보면서 '이거 고민이야'라고 말하면 남편분께서 '당신 그거하면 나한테 2,000(만원)만 꽂아줘'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은희는 "예전에 제가 교통사고가 나고 합의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는데 그림을 사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여성 MC들(김효진, 박샤론)을 경악케 했다.(사진=스토리온 '맘토닥톡'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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