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선언 2년만 고정 방송만 5개, 상상이상 활약

뉴스엔 2014. 9.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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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전현무가 합류하는 프로그램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견인차 MC로 주목 받고 있다.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 JTBC '히든싱어3', '비정상회담', Mnet '엑소 902014',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자신이 맡고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면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이어가고 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살림에 서툰 살림 바보 캐릭터로 활약, 대한민국 대표 혼자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때때로 출연진들과 함께 남남 케미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는 '나 혼자 산다'가 금요 심야 예능의 강자로 명맥을 이어오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평이다.

또한 '히든싱어' 시즌1부터 단독 MC를 맡아오며 진행 내공을 쌓은 전현무는 이번 시즌3에서 미워할 수 없는 깐족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허를 찌르는 돌발 멘트로 시청자들과 현장 게스트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해당 프로그램은 최고 7.1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듣고 보는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시청률 견인차 MC로 주목 받고 있는 데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비정상회담' 영향이 크다. 전현무는 적재적소에 시원한 리액션을 더해 깨알 웃음을 전파하고, 주어진 의장 역할에 걸맞게 토론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9월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4.5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심야 예능과 견주어 손색없는 시청률을 자랑했다. 재미와 화제성을 동시에 만들어 내고 있다.

2012년 9월 KBS를 퇴사한 전현무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아 MC로 활약하며 대세 예능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에스엠컬처앤콘텐츠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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