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남편 유준상, 내가 새 프로그램하면 선물 사달라고.."

뉴스엔 2014. 9.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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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은희가 일하는 아내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홍은희와 김효진, 박샤론은 9월 23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맘토닥톡'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사는 것을 두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홍은희와 김효진 등 MC들은 '일하는 아내'를 둔 남편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맘토닥톡'에서 솔직한 공감토크로 많은 화제를 낳은 홍은희는 '워킹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남편은 내가 프로그램 하나 하게 되면 꼭 본인 선물을 사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우리 남편도 내가 프로그램 하나 더 맡으면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고 맞장구를 쳤다. 다만 김효진은 "일 하러 나가는 걸 눈치채고 칭얼대는 딸을 두고 나올 때, 엘레베이터까지 울음 소리가 들리면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싶을 때가 있다"며 워킹맘으로서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미안함을 고백했다.

정성호는 "아내가 아이를 보면서 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키즈카페를 했었는데 망했다. 아이 키우면서 일 하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걸 그 때 깨달았다"며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신이다. 워킹맘들은 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여성 MC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나 자아실현의 이유로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지만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 하는 워킹맘들에게 "완벽한 워킹맘이 되기 보다, 당당한 워킹맘이 돼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육아 솔루션을 제안한다.

엄마편파 육아공감 토크쇼 '맘토닥톡'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와 오후 11시 3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사진=스토리온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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