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수영] 박태환, 男 자유형 400m 쑨양과 예선부터 맞대결

2014. 9. 23. 0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 우충원 기자] 박태환(인천시청)이 남자 자유형 400m서 쑨양(중국)과 예선서 맞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서 3조에 나선다. 박태환은 라이벌 쑨양과 함께 3조에서 5번 레인과 4번 레인에서 나선다.

남자 자유형 400m는 박태환에게 잊을 수 없는 종목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2006 도하 아시안게임-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쑨양이 박태환의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달 팬퍼시픽선수권대회에서 3분 43초 15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당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일본)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10bird@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