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인, 김연아 잘해 질투한다"

이승미 2014. 9. 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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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미]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가 한국 '피켜퀸' 김연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1과 게스트 조권이 '세계의 스포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타쿠야에게 "김연아 선수에 대한 여론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타쿠야는 "질투가 많다. 김연아가 너무 잘해 아사다 마오에게 많이 이겼다. 다른나라가 이기면 마음 상하는 게 있다. 그런 질투심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난 마오도 응원했다. 너무 넘어지니까. 경쟁을 떠나 노력하는 예쁜 선수인데"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외국인 패널로 샘 오취리(가나)·기욤 패트리(캐나다)·다니엘 린데만(독일)·에네스 카야(터키)·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장위안(중국)·타일러 라쉬(미국)·로빈 데이아나(프랑스)·테라다 타쿠야(일본)·다니엘 스눅스(호주)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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