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카페, 수십억 투자했지만 쪽박 위기 '충격'

김명석 기자 2014. 9. 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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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팽현숙 카페 사업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카페 사업이 공개됐다.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수십억을 들여 카페를 오픈했다. 하지만 대박 꿈을 꾼 게 무색할 정도로 손님이 없어 위기에 봉착했다.

게다가 최양락과 딸 하나는 팽현숙에게 모진말로 상처를 남겨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최양락은 후배 개그맨에게 카페 성공 노하우를 구하는 등 카페 사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팽현숙의 우울함은 갈수록 더해졌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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