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가족 "175년 된 펜션 놀러와라" 장난끼 가득

용미란 2014. 9.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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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벨기에 있는 줄리안 퀀타르트의 가족이 깜짝 공개 됐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안 퀀타르트의 부모님과 전화 연결을 했다. 줄리안과 똑 닮은 부모님이 등장하자 G11은 큰 환호로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정말 펜션이 100년 된 게 맞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줄리안 어머니는 "175년이 됐다"며 "놀러 와도 된다"고 답했다.

또 줄리안의 부모님은 한국 전통 인형과 벨기에 인형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녕히 가세요"란 인사를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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