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오늘 자유형 400m서 금메달 재도전

2014. 9.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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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200m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박태환이 오늘 400m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전합니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종목으로, 200m에서 박태환을 앞선 일본의 신성 하기노, 그리고 중국의 쑨양과 재대결을 벌입니다.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에서 열린 팬퍼시픽선수권에서 3분 43초 15의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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