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 30년동안 녹화 펑크 1번, 옥에 티"

입력 2014. 9. 23. 00:04 수정 2014. 9.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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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방송인 송해가 30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밝혔다.

송해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난해 폭염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취소한 것이 옥에 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송해는 "폭염이 심했던 지난 여름 해변에서 녹화를 했다. 그 다음 녹화는 울산으로 40도였다. 암만해도 체력이 자신이 없어서 응급실을 갔다. 영양보충을 해달라고 했다. 녹화 현장을 가기 위해 새벽 6시 30분에 병원을 나왔는데 걸음이 안 걸어지고 눈앞이 흐려지더라. 다시 응급실에서 주사를 맞았다. 오후 1시에 시작하니까 12시가 다되도록 몸이 회복되지 않더라. 그날 갔으면 무슨 일이 났을 것 같다.올해부터는 아주 더울 때 실내에서 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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