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인들, 김연아에 질투심 많다"

뉴스엔 2014. 9. 22. 2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피겨 스타 김연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9월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출연진은 '세계의 스포츠'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타쿠야는 "한국에 있을 때 한일전을 보러갔다. 재밌겠다 싶어 갔다. 너무 무서워 일본을 응원하고 싶었는데 못 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타쿠야에게 "김연아 선수에 대한 여론은 어떠냐"고 물었다. 타쿠야는 "질투가 많다. 김연아가 너무 잘해 아사다 마오에게 많이 이겼다. 다른나라가 이기면 마음 상하는 게 있다. 그런 질투심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난 마오도 응원했다. 너무 넘어지니까. 경쟁을 떠나 노력하는 예쁜 선수인데"라고 덧붙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송해 "아들 잃은 아픔에 자살 시도까지.." 눈물고백(힐링캠프) 아이돌A, 몸캠 이어 가슴골 드러낸 화상채팅까지..네티즌 갑론을박 여대생 누드달력 들춰보니 '아무것도 안입고 손번쩍' 화들짝 안젤라, 브래지어 벗고 엄청난 가슴노출 '하도 벗어 성희롱까지' 중학교 교장, 女제자 18명과 부적절관계 파문 '사진도 유출'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