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보이지 않는 균열 시작됐다 '불길'

이기은 기자 2014. 9.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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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유미 성준의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11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이 과거 5년 간 사귄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과 진짜 이별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여름은 남하진(성준)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강태하와의 5년 전 시간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하진은 안아림(윤진이)을 챙기려는 과정에서 한여름과 약간의 트러블이 생긴 상황이었다. 둘은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에도 다음 날 아침 뭔가 모를 서먹함을 느꼈다.

여름은 하진에게 먼저 뽀뽀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고 이는 하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견고한 줄로만 알았던 두 사람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는 증거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성준| 연애의 발견|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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