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김흥수에 야경대 진실 숨겼다

뉴스엔 2014. 9.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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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가 김흥수가 야경대 진실을 숨겼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5회(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기산군(김흥수 분)에게 야경대와 관련한 진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담(김성오 분)을 신봉하는 기산군은 이린(정일우 분)이 야경대를 조직해 사담을 본격적으로 막으려 한다는 사실을 접한 뒤 극도의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이에 이린을 감시하도록 하기 위해 붙여놓은 무석을 제 궁으로 불렀다.

이에 기산군은 무석에게 "야경대라는 것을 들어봤느냐. 월광이 야경대를 조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네가 봤을 때도 그런 움직임이 느껴졌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무석 역시 죽은 누이 동생 사건으로 인해 야경대에 몸을 담은 터. 이에 무석은 "야경대는 소신 접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답했다.

기산군은 대수롭지 않은 듯 "야경대에 대해 듣는게 있다면 바로 내게 보고하거라"라고 말했고, 편두통에 힘들어 했다. 그 때 무석은 귀물을 감지하는 나침반의 움직임을 목격하고 불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야경꾼 일지' 15회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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