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남매, 영화 속 한장면같은 투샷

엄정화 엄태웅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배우 이동휘는 9월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벽에 기대 웃고 있는 엄정화와 그런 누나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소속사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서 휴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21일 엄정화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로 단체 워크숍을 떠났다. 엄정화 엄태웅 남매를 포함해 김윤석, 유해진,김상호, 주원, 임지연, 이동휘 등 소속사 전 배우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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