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파격 섹시 화보 공개 "몸매 비결? 하루에 3번, 1시간씩 걸어"

김한길 기자 2014. 9.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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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민효린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민효린은 한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흐트러진 듯 자연스럽고 거친듯하지만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든 컷에서 민효린만의 느낌을 담아냈다.

그리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본래 자신이 가진 모습이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하고 수더분해요. 베일에 싸여 있는 듯한 영화 속 캐릭터와는 흑과 백처럼 다르죠. 보여지는 이미지와 본래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의 괴리감은 지금까지도 하는 고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보고 싶은 역할로는 '수다쟁이 캐릭터'를 꼽았다. 그는 "솔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속 여주인공처럼 잔소리가 많은 여자 역할도 좋고, 상대방을 혼자서 가슴앓이하며 짝사랑하는 인물도 좋고요"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헬스나 필라테스를 하면 오히려 근육이 도드라져 보여요. 대신 하루에 세 번, 한 시간 반씩 꾸준히 걸었더니 보디라인이 매끈해졌어요. 댄스나 힙합 음악처럼 빠른 음악을 듣고, 윈도 쇼핑 하듯 도심을 걷는 것이 지루하지 않게 긴 시간을 걸을 수 있는 노하우죠"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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