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들 원성 산 '차고 떡진 비빔밥'
2014. 9. 22. 14:10
(인천=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지난 19일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 경기장인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의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요원들에게 배달된 도시락.
자원봉사자 이모 씨는 "'개밥'이라는 소리까지 나왔지만 어쩔 수 없이 먹었다."고 말했다.
대한양궁협회는 대회 조직위의 도시락 공급을 거부하고 경기장에서 활동하는 전체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260여 명에게 자체적으로 도시락을 급식하기로 했다. 2014.9.22
ja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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