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죽다살아난 성혁, 복수극 더 세졌다

뉴스엔 입력 2014. 9. 22. 07:48 수정 2014. 9. 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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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의 살아나며 '왔다 장보리' 48회에서 더욱 격한 복수극을 예고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8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문지상(성혁 분)은 연민정(이유리 분)을 향한 함정을 팠다.

문지상은 이동후(한진희 분)의 지시에 따라 창고에 갔다가 연민정의 테러를 당했다. 연민정은 이동후에게 제 생모를 밝힌 문지상에게 분노한 나머지 크레인을 움직여 물품들을 쓰러트렸고, 문지상은 큰 부상을 입었다.

설상가상 연민정은 문지상 살인미수혐의를 남편 이재희(오창석 분)에게 뒤집어 씌워 발목을 잡고 이혼을 보류할 작정. 여기에 연민정은 의식이 없는 문지상을 일부러 다른 병원으로 빼돌리며 철두철미한 악행을 펼쳤다.

연민정은 의식이 없는 문지상을 바라보며 '우리가 지옥에서 만나면 죗값 다 치르겠다'고 섬뜩한 속말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문지상의 작전. 문지상은 간호사에게 부탁해 제 상태를 꾸며내 연민정을 속이고 있었다.

문지상은 의식을 잃기 전 연민정과 이재희의 대화를 모두 엿들었고 일부러 의식이 없는 척 병원까지 끌려가 연기를 펼치며 연민정을 안심시킨 것. 연민정이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는 사이 문지상은 연민정의 살인미수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

또 문지상은 이재화(김지훈 분)에게 연락해 "날 해친 건 이재희 본부장이 아니라 연민정이다"며 미리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덕분에 이재화는 동생을 의심하지 않고 도울 수 있게 된 상황.

문지상이 연민정의 살인미수 죄를 밝힐 작전에 돌입 연민정의 몰락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왔다 장보리' 48회 방송말미에는 김인화(김혜옥 분)가 손녀 이비단(김지영 분)의 생모를 눈치 채고, 연민정이 이비단 동생을 임신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8회 성혁 이유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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