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진통후 3일만에 출산"(집밥의여왕)

뉴스엔 입력 2014. 9. 22. 06:30 수정 2014. 9.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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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정다혜가 자연주의 분만으로 낳은 아들과 고마운 남편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9월2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아들을 자연주의 분만으로 출산했다"며 남편이 직접 탯줄을 잘랐음을 밝혔다.

이날 정다혜는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주의 분만으로 무통주사 없이 낳았다"며 "화요일날 진통을 해서 금요일 아침에 애를 낳았다"고 말했다.

출산앨범을 공개한 정다혜는 "이 때만 해도 이날 아이를 낳을 줄 알았다"며 다음 사진을 보여주고는 "이틀이 지나고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집밥의 여왕'에선 선우용여 이현영 장미화 정다혜가 출연한 가운데 건강 가정식과 집공개에 나섰다.(사진=JTBC '집밥의 여왕'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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