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악녀 이유리, 임신으로 상황 역전 '비열한 미소'

최강민 2014. 9. 22. 0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리의 임신이 모든 상황을 바꾸어놨다.

21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재희(오창석)와 이혼 위기에 몰린 연민정(이유리)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면서 역전된 상황에 비열한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정은 도혜옥(황영희)이 들고 온 꽃게 냄새에 헛구역질을 했고 그 순간 민정은 과거 비단이를 임신했을 때와 똑같은 증상이라며 냉장고를 뒤져 음식냄새를 맡으며 임신을 확신했다.

이에 민정은 출근 준비를 하는 동후(한진희) 앞에서 화연(금보라)에게 "저하고 같이 산부인과 가주세요, 테스트 해봤는데 임신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낳을 것"이라며 뻔뻔스럽게 말했다.

이후 산부인과를 찾은 민정은 임신 6주 진단을 받았고 이를 들은 화연은 "말도 안돼, 이건 오진이야"라며 분노하자 민정은 "아이에게 좋은 영양제 처방해 주세요"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임신으로 상황을 역전시킨 민정은 끝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