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22살 로이킴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 씁쓸
뉴스엔 2014. 9. 21. 19:38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준영이 절친 로이킴이 찌들기에 아직 어린 나이란 사실을 강조했다.
9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정준영의 꼬임에 넘어가 실미도에 입소한 로이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아버지가 막걸리 회사를 갖고 계시고 노래 한 번 불렀다가 5억을 받았다"며 "너무 쩔다보니 얘를 보는 시선이 돈밖에 안보인다더라. 근데 아직 22살이다"고 로이킴에 대해 소개했다.이에 로이킴은 "여기 온게 불편하다. 우리 집 자체가 이런 곳에 있다. 집 자체가 보증급 5억에 월세 7천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떤 뒤 이같은 오해 때문에 힘들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인성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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