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세간 떠들석하게 한 앙탈애교 재연 '폭소'

황서연 기자 입력 2014. 9. 21. 19:09 수정 2014. 9.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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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앙탈 애교 재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여군 멤버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여군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료식 이후 다시 연예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만남을 가졌다. 박승희는 캐나다 전지훈련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혜리는 누리꾼들을 떠들썩하게 했던 앙탈애교를 재연했다.

라미란은 혜리의 애교를 언급하며 "완전 대세가 됐다. 동영상 사이트가 난리가 났었다"며 크게 화제가 됐던 혜리의 앙탈애교를 언급했다.

혜리는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밝히며 "당시에는 그냥 서운했다. 고생했다고 다독여줄 줄 알았는데, 별말이 없으셔서 서운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혜리는 열화와 같은 멤버들의 요청으로 다시 한 번 앙탈애교를 보여줬다. 그는 홍은희가 곽지수 분대장 대신 던진 한 마디에 다시 애교를 부렸다.

혜리는 멤버들의 환호에 수줍어하며 "그때와 약간 느낌이 다를거다. 그 애교는 정말 의식도 못한 진심이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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